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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따리 배송 & 운영기]

20일간의 기적, 그리고 40대 택배 기사의 5가지 투자 맹세 (feat. 시즌 1 완결)

by 글 쓰는 아빠곰 2026. 1. 16.

 

안녕하세요. 눈보라 치는 도로 위에서도 꿈을 싣고 달리는, 부를 배송하는 곰따리입니다.

 

오늘로써 블로그를 시작하고 주식 공부를 한 지 딱 21일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ㅜㅜ

 

이제 벽하나 넘었을 뿐이죠.. 수십 개가 될지 수백 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같이 한번 가보시죠.^^

 

"새벽부터 밤까지 트럭 운전하고, 육아까지 하는 내가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을까?"

 

하지만 저는 해냈습니다. 매일 밤 졸린 눈을 비비며 차트를 분석했고,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아이들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버린 날도 있었지만요.^^ (육아 동지분들 공감하시죠?)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이웃님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 20일간의 치열했던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제가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평생 지켜나갈

 

[곰따리의 5가지 절대 원칙]을 세상에 공표하려 합니다.

 

이 글은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이자, 제 자신에게 바치는 굳은 맹세입니다.

 

 

곰따리 1차 목표달성 블로그 20개 올리기
곰따리 1차 목표달성 블로그 20개 올리기

 

 


1. 우리가 주워 모은 '승리의 무기들' (시즌 1 총정리)

 

우리는 지난 20일 동안, 맨손으로 전장에 뛰어드는 무모한 개미가 되지 않기 위해

 

강력한 무기들을 하나씩 장착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 캔들과 거래량: 빨간색, 파란색 막대기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매수와 매도의 심리'를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3일 차: 캔들의 비밀 다시 보기]

 

 ● 이동평균선: 주가가 흘러가는 길, 즉 '추세'를 파악하여 역주행하지 않는 법을 익혔습니다.

   

  👉 [4일 차: 이동평균선 완전 정복 다시 보기]

 

 ● 재무제표 (PER, PBR, ROE): 화려한 차트 껍데기에 속지 않고, 기업의 '진짜 가치(알맹이)'를 꿰뚫어 보는 눈을 떴습니다.       

 

  👉[10일 차: 재무제표 읽는 법 다시 보기]

 

  ● 보조지표 3 대장 (MACD, 볼린저밴드, 스토캐스틱): 남들이 공포에 떨 때 사고,

 

   환호할 때 파는 '타이밍의 기술'을 장착했습니다.

   

   👉 [15일 차: 보조지표 활용법 다시 보기]

 

  ● 거래량 지표 (OBV): 세력 형님들의 매집 흔적과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 탐지기를 손에 넣었습니다.

 

   👉 [20일 차: OBV 세력 포착법 다시 보기]

 

 

이 무기들은 앞으로 제 투자 인생을 지켜줄 든든한 방패이자, 수익을 가져다줄 창이 될 것입니다.

 

 


2. 곰따리의 '절대 원칙' 5 계명 (★핵심)

곰따리 투자절대 원칙 5계명
곰따리 투자절대 원칙 5계명

 

 

공부를 하면 할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진리가 하나 있습니다. "현란한 기술보다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멘털과 원칙이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투자 헌법]을 만들었습니다. 이 원칙을 어기는 날, 저는 주식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① 모르는 기업엔 1원도 넣지 않는다.

 

"누가 좋다더라", "이거 뜬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은 이제 제 인생에서 삭제했습니다.

 

내가 직접 사업보고서를 읽어보고, "이 회사는 무엇으로 돈을 벌고, 왜 앞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초등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만 매수 버튼을 누르겠습니다.

 

② 3 분할 매수, 3 분할 매도 (몰빵 금지) 나는 신이 아닙니다. 최저점과 최고점은 신의 영역입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겠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3번 나누어 사고, 3번 나누어 팔겠습니다.

 

분할 매수는 공포를 용기로 바꿔주는 최고의 안전장치입니다.

 

③ 손절 기준은 매수 '전'에 정한다.

 

"물리면 존버(버티기) 하지 뭐..."라는 안일한 생각은 계좌를 깡통으로 만듭니다.

 

진입하기 전에 "-5%가 되면 기계적으로 절반을 판다"와 같은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없다면 아예 매수하지 않겠습니다. 손절은 실패가 아닙니다.

 

내 소중한 종잣돈을 지키는 '보험'입니다.

 

④ 본업(배송)이 우선이다. (가장 중요!)

 

주식은 내 자산을 불려주는 수단일 뿐, 내 삶과 가족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택배 배송 중에 절대 호가창을 보지 않겠습니다.

 

스마트폰 볼 시간에 안전 운전을 해서 내 몸을 지키고, 땀 흘려 번 노동 소득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저에게는 '전업 투자'보다 '행복한 가장'이라는 타이틀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⑤ 꾸준함이 비범함을 만든다.

 

한 방에 인생 역전을 노리는 '도박꾼'이 아니라, 매일 0.5%씩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블로그 1일 1 포스팅을 해낸 끈기로, 주식 공부도 하루 30분씩(알람 설정)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어가겠습니다.

 

느리게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겠습니다.

 

 


 

3. [곰따리의 주식 이야기] 시즌 2 예고

 

시즌2로 곰따리의 새로운 한 걸음
시즌2로 곰따리의 새로운 한 걸음

 

기초 이론 공부 [시즌 1]은 오늘로 막을 내리지만, 저의 진짜 투자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 [시즌 2]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 실전 매매 일지: 배운 이론을 적용해서 실제 소액으로 사고파는 과정(성공과 처절한 실패)을 가감 없이 공개하겠습니다.

 

 ● 돈 되는 뉴스 스크랩: 40대 가장의 시선으로 본 경제 뉴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투자 기회를 정리합니다.

 

 ● 미국 주식 & ETF 도전기: 국내장을 넘어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과정도 공부해서 올리겠습니다.

 

 ● 위탁판매 & 부업 도전기: 주식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한 'N잡러' 곰따리의 치열한 생존기도 기대해 주세요.

 

 


4. [시즌1] 글을 마무리 지으며..

 

20일 동안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막 도로 주행 시험을 통과한 '초보 운전자'와 같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릴 때도 있겠지만, 진흙탕에 빠지거나 타이어가 펑크 나는 날도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안전 운전(원칙 준수)'이라는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의 목적지인 [경제적 자유]라는 종착역에 무사히 도착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 곰따리와 함께,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부자가 됩시다! 재정비를 마치고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곰따리의 주식 공부 시즌 2]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